✔ 경제신문 스크랩
✔ "구리값 뛰니 경기 회복 신호?" 기사 요약
★ 구리가격으로 본 경기 전망
→ 산업계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구리가 경기와 주가의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활용.
→ 코로나19 확산 후 구리값 고공행진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로 구리값은 떨어졌다.
→ 최근 닥터코퍼는 바닥을 어느 정도 확인했고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듯함.
☞ [수요] 최근 구리가격 반등 이유는?
①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
② 최근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하며 연준의 피벗(정책 전환) 가능성 커짐
③ 중국의 정책 전환 (부동산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주택공급 늘려 구리 수요 증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재정정책 확대, 리오프닝 기대감)
④ 유럽은 러시아산 액화석유가스(LNG) 의존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하여 구리 수요 늘림.
(태양광 발전 용량을 두배로 늘리는 목표지점을 2030년에서 2025년으로 앞당김)
☞ [공급] 구리는 메마르지 않은 광물일까?
→ 시장에 남은 구리 재고는 세계에서 소비되는 거래량의 4.9일분이고 올해는 2.7일로 떨어지며 마무리될 전망.
→ 골드만삭스 : 수요증가와 재고 감소로 내년 2분기 구리값 회복 전망
※ 구리가격은 수요뿐 아니라 공급에 영향을 준다.
☞ [닥터코퍼] 구리 가격이 경기선행지수 일까?
→ 구리 가격은 경기 선행이 아닌 위기나 회복 국면에서 함께 움직였다.(동행지표)
→ 선행한 모습을 보인 건 2017~2018년뿐 임.
[기사링크] 구리값 뛰니 경기 회복 신호? 공급 감소 탓 (naver.com)
✔ FACT CHECK
◈ 구리 (선물) 차트(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
◈ TIGER 구리 ETF차트
(런던금속거래소(LEM)에서 발표하는 구리가격에서 LEM 공인창고의 평균 창고보관료를 차감하여 산출.)
✔ 경제 용어 정리
◈ 닥터 코퍼(Dr. Copper) : 구리는 전기, 전자, 자동차, 조선, 건설자재 등 제조업 전반에 널리 쓰이며,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에까지 활용된다. 구리의 가격은 경기 상황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계의 실물 경제를 예측하는 선행지표로도 활용되어 닥터 코퍼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경기회복의 징후로, 구리 가격이 하락하면 경기 침체의 우려로 여겨진다.
◈ 경기선행지표 : 경기 변동에 앞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지표.
✔ 스크랩 리뷰
경기지표에 영향력이 있는 구리의 가격이 22년 4월 1일에서 7월 21일까지 29.4% 정도 하락했었다고 합니다. 최근 수요 기대감을 조금 오르긴 하고 있는데요. 구리의 공급이 줄어들고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구리의 가격은 높아지겠네요.
참고로 미국이 PTP규제로 원자재 ETF 등 200여 개 상품에 내년 1월 1일부터 매도액의 10% 과세한다고 합니다.
※ 미국의 PTP(Publicity Traded Partnership 공개 거래 파트너쉽) 규제
- 2023년 1월 1일 미 증시 상장 천연자원, 부동산, 인프라 관련 ETF 등 200여 개 상품에 대해 미국 비거주자가 매도 시 매도액의 10% 원천징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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