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신문 스크랩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는 우위에 있던 미국의 증시가 내년 경기 침체로 비관적 전망이 나오는 중에 저평가된 제조업 위주의 나라에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내용을 스크랩하겠습니다.
✔ "내년 제조업 강국이 뜬다" 기사 요약
★ 전문가들은 내년에 중국,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등 제조업 강국이 투자처로 고려할 만한 조언이다.
☞ 이유는?
★ 달러 강세 둔화와 내년에 미국의 전통산업이 강세를 보이면 원자재, 중간재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다른 국가들의 증시가 회복하며 미국 제조업발 낙수효과가 나타날 것 예상.
[중 국]
→ 방역 완화로 인한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 : 주류업체인 구이저우마오타이주, 면세점 대장주 중국중몐 제안.(KB증권)
→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토 균형발전 프로젝트 '동수서산' 경기부양 수혜주 : 광케이블 업체 장쑤헝퉁광전자, 스타파워반도체 제안.(KB증권)
※ '동수서산' 프로젝트 :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가장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고 대대적 자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인도]
→ 중국의 정치적 리스크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인도가 대체재가 될 수 있다.(삼성증권)
[인도네시아]
→ 석탄, 니켈 등 원자재 수출 가격 상승으로 인도네시아 IDX 종합지수 올해 5.5% 상승.
→ 석탄 체굴업체 인도탐방그라야메가, 채굴장비 업체 유나이티드트랙터스 제안(한국투자증권)
☞ 내년 미국 증시는?
내년 S&P500 지수 금융투자업계 전망치
→ 글로벌 투자은행(IB)는 가 현재 수준인 4000대에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
→ 모건스탠리는 3000 대 초반, UBS는 3200에서 바닥을 예상.
→ 골드만삭스는 반등해도 현재 수준인 4000이 상단일 것이라는 전망.
✔ 스크랩 리뷰
2023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3년은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내년은 제조업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이에 경쟁력 있는 국가들이 경기가 살아나 증시가 오를 거라는 기사인데요. 인도네시아의 경우 원자재가 급락하지 않아야 될 것이고, 중국의 경우 방역정책 완화에 대한 방안은 구체적이지 않고 봉쇄 지역이 늘면서 정책 반발 및 코로나 19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어 투자 시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FACT CHECK
☞ 외국인 투자자가 선택한 우리나라 산업은?
★ 국내 신재생에너지株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 왜 외국인들이 신재생에너지주를 매수할까?
★ 유럽 :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현 32%에서 2030년까지 45%까지 올리는 리파워(REPOWER) EU정책 발표.
★ 미국 : IRA 내년 4월 발효되면 재생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정책보조금 지급 예정
[태양광 대장주 한화솔루션] : 외국인 지분율 24.99%
→ 태양광 사업 부문 매출 절반 이상이 유럽과 미국 시장이다.
→ 미국 주택용,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이고 IRA의 대표적 수혜주.
→ 내년 3분기 미국 내 신규 모듈 공장 증설 완료
[태양광 모듈업체 현대에너지솔루션] : 외국인 지분율 11.13%
→ IRA 및 유럽 정책 수혜 기대
[풍력타워업체 씨에스윈드] : 외국인 지분율 11.57%
→ 유럽과 미국의 풍력 시장에 높은 점유율
→ 해상풍력업체 지멘스와 3조 9000억 원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 신재생에너지 ETF 살펴보기
★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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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Guide 신재생에너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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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솔루션과 씨에스윈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1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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