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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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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 스크랩

한국경제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 기사 요약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9일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유는?

→ 미국 제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으로 MOU 맺음.

☞ 투자규모와 가동시기는?

→ 바이오셀 공장 평균 생산량 연 20GWH 생산규모로 2조 5000억원 안팎 될 것이라는 관측.

→ 2026년 1분기부터 합작공장 가동 계획.

☞ 위치는?

→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최근 전기차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으며 2025년 상반기 가동 예정.

SK온은 조지아 3·4공장 부지를 확보해둔 상태임.

〓 완성차가 가까운 미국 앨라배마주, 조지아주 등 남부가 유력.

[기사링크]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2930771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2555551

 

✔  연관기사

★ 현대차와 LG에너지 솔루션, 북미 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

→ 현대차가 전기차 100만대분 해당하는 배터리를 조달하려면 최소 연 60GWH(기가와트시) 필요함

→ 평균 배터리셀 공장의 평균 생산량은 20GWH로 배터리셀 공장이 더 필요함.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는 대부분 SK온을 적용하지만, 아이오닉6와 코나EV는 L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적용하고 있음. 

[기사링크]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290198&t=NNv  

 

무역협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스와핑 도입 필요. 

※ 배터리 스와핑 :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를 이미 충전해놓은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중국 정부는 2019년 배터리 스와핑 산업을 '녹색산업'으로 지정하고 배터리 구독제를 촉진하여 성장세가 두드러짐.

→ 중국의 배터리 교체식 전기차가 매년 86%씩 늘면서 2025년도에 전체 신재생 상용차의 3분의1에 달할 것 예측.

→ 배터리 스와핑 장점 : 효율적인 국토활용과 전력망 관리, 배터리 안정성 제고 등.

단, 설비 구축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대기업 중심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음.

[기사링크] ‘배터리 스와핑’이 뭐길래…중국에서 매년 80~90% 급성장 (naver.com)

 

증권업계에서 자동차株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저가 수준) 상태로 강력 매수 추천

→ 다올투자증권 매수로 상향조정

 - 내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2% 달함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에 불과함.

 - 현대, 기아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5%, 49.6% 증가 예상.

 - 내년 상반기까지 원화약세 지속되고 운송·재료비 등 원가 부담도 낮아질 전망. 내년 상반기는 IRA 불확실성 해소되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예상.

→ 최근 하락 이유는?

 -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국내 완성차업체 악재 작용과 내년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세.

[기사링크]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2931101

 

✔  FACT CHECK 

☞ 현대차와 기아차 실적 및 주가 확인해보기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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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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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리뷰

배터리 스와핑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되었네요. 전기차 충전 시 시간 소요 및 충전기 부족이 있어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배터리 스와핑이 도입이 되면 유용하겠네요. 다만 국내 도입 시 취약점을 잘 보완해서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차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하고 있어 기사에 나온 대로 내년에는 주가가 오를 것 같아 정찰병 투입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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