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단기 국채 금리, 40년 만에 역전(경기침체?)

✔ 경제신문 스크랩

 

✔  "美 장·단기 국채 금리, 40년 만에 최대폭 역전" 기사 요약

★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채권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금리와 3월 만기 국체금리의 격차는 장중 0.9%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 경기 침체를 앞두고 시장 수요가 장기물로 몰리기 때문에 국채 금리가 더 낮아졌다.(국채가격 상승)

3개월 만기(단기) 국채 금리	10년 만기(장기) 국채 금리
연초 연 0.12%에서 지난달 말 연 4.38%까지 상승(↑)	지난달 초 연 4.2%에서 하락을 거듭함(↓)

-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차가 1980년 이후 약 40년 만에 최고치였다.

- 일반적으로 장기채 금리가 단기채 금리보다 더 높다 (장기채 금리 > 단기채 금리)

 

☞ 1980년대와 현재의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차 차이점은?

- 1980년대 : 폴 볼커 전 Fed의장이 경기 침체를 각오하고 기준금리를 대폭 올렸던 시기였으나 장·단기 금리 역전차가 최고치를 찍었을 때는 Fed가 기준금리 인하로 방향을 틀었다.

- 2022년(현재) : Fed는 더 오래,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계획으로 '파월발 불황' 예고

 

☞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차가 크면 경기 침체일까?

- 뉴욕 Fed는 3개월 만기와 10년 만기 국채 금리 격차로 경기 침체 확률 집계함.

- 11월 말 기준으로 향후 12개월 내 경기 침체 가능성은 38% 임.

- 데이터트랙리서치 설립자인 콜라스는 과거 이 확률이 30% 넘을 때마다 미국 경기는 침체에 빠졌음.

[기사링크] : '파월發 불황' 닥치나…美 장단기 국채금리, 40년 만에 최대폭 역전 (naver.com)

 

✔  FACT CHECK 

★ 과거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차로 경기 침체 구간 확인해보기 

Prob_Rec.pdf (newyorkfed.org)

☞ 노란색으로 표시한 파란 구간이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차의 경기 침체 구간이다.

 

★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株 있을까?

☞ 피부 비용 수요는 경기와 상관없이 계속 성장할 것이란 전망으로 상승세이며, 레이저 기기와 시술 의약품을 만드는 업체가 주요 수혜주이다.

-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 성장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미용 업종으로 매수세(자산운용 관계자)

- 중국이 코로나19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피부 미용 수요가 살아남.

[기사링크] :  "침체 와도 피부엔 돈 쓴다"…빛나는 뷰티株 (naver.com)

"침체 와도 피부엔 돈 쓴다"…빛나는 뷰티株

 

✔ 스크랩 리뷰

 연일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한 신문 기사가 실리고 있다. 볼수록 한숨만 나오고 답답함이 밀려온다. 내년엔 살기 팍팍할텐데.. 잘 버텨내야 한다.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이 "영원한 불황은 없다. 일시적으로는 하락이 있겠지만 잘 준비하면 10년, 20년 새로운 수익 기록을 세울 것이다"라고 했다.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다. 경기가 항상 좋을 수도 없고 평탄할 수도 없다. 오르락 내리락을 하는 경제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공부를 하며 기회를 찾고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 난 이 시기를 밟고 올라서서 이겨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