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 속에 투자하는 기업이?

🎷 경제신문 스크랩

 

✔ WHAT? (무슨 일이야)

➤ 2차전지 밸류체인 내 기업이 3분기 자기 자본 대비 큰 투자 발표한 기업으로 1,2,5위 차지했다.

 

✔ WHY? (왜)

➤ 증가하는 수요과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 신규투자는 향후 매출 증대 가능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다.

 

✔ HOW? (구체적으로)

➤ 큰 투자하는 2차전지 기업은 어디?

[엘엔에프]

➺ 구지3공장에 전기차용 2차전지 양극활물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6500억원 들여 신규 증설한다.

➺ 2024년 상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며 현재 구지2공장의 생산 역량과 비슷하거나 뛰어넘을 수준이다.

∆ 왜 투자할까?

➺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수주 증가에 대응하고

➺ 생산될 주요 제품은 니켈 함유량이 90%대 중·후반에 달하는 차세대 NCMA 양극재이다.

*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재가 필요한데 차세대 NCMA 양극재는 주행 거리를 늘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채용될 예정이다. 

But,

➺ 3분기 수익성 악화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 불승인으로 당분간 상승 모멘텀 저해하는 요인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는 핵심기술의 유출 우려로 미국 공장 건설 불승인했다네요~)

➺ 증권가에서는 승인 이후에 상승 전망하고 있다.

 

[성일하이텍]

➺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에 2차전지 재활용 시장 성장 대응과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2147억원 규모 신규 투자 공시했다.

➺ 성일하이텍의 자본금의 82%에 달하며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 투자한다.

∆ 왜 투자할까?

➺ 폐배터리에서 배출되는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은 유출 시 환경오염을 일으킬 뿐 아니라 제3세계 국가에서 유아동이 채굴하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률을 높이는 중요도가 커지도 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배터리 원료 수급이 중요해졌다.

➺ 지난달 말 폐배터리 안전성을 검사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산업이 커질 전망이다. 

∆ 세계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은?

➺ [중국3곳]을 제외하고 [성일하이텍]과 [벨기에의 유미코아]이다.

* 성일하이텍은 헝가리, 폴란드 등 각 지역 거점을 초기에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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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앤에프 주가는?

➤ 엘앤에프는 20년도에는 만원대의 금액이었는데 전기차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엘앤에프의 주가도 덩달아 올랐네요~

 

✔ 성일하이텍 주가는?

➤ 오늘 매일경제 1면에 원자재값 인상·금리 급등에 기업 10곳 중 7곳이 경영전략을 중도 수정하고 기업 68%가 현금 보유 확대로 비상체제로 들어갔다는데 이런 경기침체 국면에서 엘앤에프와 성일하이텍 큰 투자는 미래의 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