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다음달 세계 최초의 도심항공교통(UAM) 제도화 법안이 발의

🎷 2022.07.28 경제신문 기사

용산개발 발맞춰 UAM 법 내달 뜬다 [매일경제]

➺ '미래 교통 허브' 정책 지원, 각종 항공규제 확 풀기로

➺ 용산 비행금지구역 해제에 쏠린 눈

➺ 드론 택시 등 교통시스템 규제 해소 여부에 달려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다음 달 세계 최초의 도심 항공교통(UAM) 제도화 법안이 발의

 

✔ WHY? (왜)

• 대통령실이 서울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이 일대에 새로 지정된 비행금지구역은 서울 도심 내 UAM 상용화뿐 아니라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모빌리티 허브 설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돼야 할 현안.

 

✔ HOW? (어떻게)

•  'UAM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가칭)' 초안이 다음 달 중 정부 입법이나 의원 입법 발의

➺ UAM에 대한 제도화 사례로는 세계 최초

➺ UAM에 관한 일반법이지만 항공·교통·보안 등 각종 규제 법령에 우선하는 특례조항이 상당수 포함될 것

➺ 국정과제에 포함됐던 UAM진흥원 신설안은 정부의 공공기관 구조조정 분위기를 감안해 보류되거나 폐기될 가능성.

• 모빌리티 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변수

➺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신규 비행금지구역 설정

➺ 서울 주요 도심과 한강변이 모두 비행금지 대상에 포함된 상태

(용산 전쟁기념관 반경 2마일과 대통령 사저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반경 1마일)

• 신규 비행금지구역에 모빌리티 업계가 민감한 이유

➺ UAM의 도심 실증과 첫 상용화 노선으로 가장 유력한 지역이 바로 서울 중심부와 한강변이기 때문

➺ 서울시는 김포 국제공항과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영하면서 점차 인천 국제공항과 서울 잠실·수서까지 노선을 확대한다는 구상

➺ 비행금지구역 규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UAM 상용화에 큰 차질

• UAM 사업화에 뛰어든 국내 컨소시엄

1. 현대자동차는 KT, 현대건설, 인천 국제공항공사,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

2. 한화 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KAC), SK텔레콤, 한국 기상산업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컨소시엄

3. LG유플러스는 파블로 항공, 카카오 모빌리티, 제주항공, GS칼텍스, GS건설, 버티컬 등 컨소시엄

4. 롯데 렌털은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민트 에어, 모비우스 에너지와 컨소시엄

5. 대우건설과 항공 설루션 기업 켄 코아 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 엑스 등이 켄 코아 컨소시엄

6.

GS ITM과 항공 정보기술(IT) 기업 다보 이앤씨,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조합 등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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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선서 'UAM대전' 펼쳐진다 [서울경제]

➺ LG U+, 카카오 모빌리티, 부산시 2026년 UAM 상용화 업무협약

➺ SKT도 부산 모터쇼서 VR관 오픈

➺ 해상 상공로 이용 쉽고 규제도 적어 부산시 UAM 선도도시 도약 기대

서울경제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부산시는 2026년 UAM 상용화를 목표

✔ WHY? (왜)

•  부산시는 해상 항공로를 이용할 수 있고 항공규제가 적어 UAM 상용화에 유리한 지역이라는 평가

✔ HOW? (어떻게)

•  LG유플러스(032640)와 카카오 모빌리티가 2026년 부산시 도심 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선언.

•  통신업계 경쟁사 SK텔레콤도 최근 UAM을 들고 부산 국제 모터쇼를 찾은 가운데, 수년 내 부산에서 ‘UAM 대전’이 펼쳐질 수 있다는 기대감.
•  LG유플러스와 카카오 모빌리티는 부산시와 부산 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LG유플러스·LG 사이언스파크·카카오 모빌리티·GS건설·GS칼텍스·제주항공·파블로 항공 등 기존 국토부 K-UAM 컨소시엄과 부산시·해군 작전사령부·육군 제53사단·한국해양대학교·부산시설공단·부산 테크노파크 등 총 13개 사업자·지자체·군·공공기관이 참여.

 

🎷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 용어

✔ UAM :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 가운데 하나로,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떠올랐다.

✔ 컨소시엄 :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회나 조합

 

🎷스크랩 소감

UAM에 관련한 제도는 세계 최초로 중요한 첫걸음이 되어 이에 대한 변화와 기대는 엄청날 것 같다.

부산은 2026년 UAM 상용화 목표로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와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이 되었으니 용산보다는 UAM이 더 빠르게 상용화될 것 같다. 2026년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컨소시엄이 부산 UAM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기업가치는 더 높아질듯 하다. UAM 법이 잘 다듬어져서 세계 최초의 멋진 법이 탄생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