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천연가스 공급망 재편

🎷 2022.08.10 경제신문 기사

EU, 가스 사용 15% 감축한다... 노르웨이는 EU전력 수출량 제한 [매일경제]

🎷 추천이유
경제신문을 읽으며 투자 인사이트를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사와 기사의 연결고리를 찾는 건데요. 3개 기사의 연결고리를 찾아보세요!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EU, 가스 사용 15% 감축한다…노르웨이는 EU 전력수출량 제한

✔ WHY? (왜)
•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지난 6월부터 유럽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을 잠그고 천연가스 공급을 최대 40%까지 축소

•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가스공급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가스 사용을 15% 줄이는 비상체제에 돌입

✔ HOW? (어떻게)

• 가스 감축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EU는 경보 발동 및 회원국별 가스 사용 감축 의무화

➺ 유럽 최대 가스 수입국인 독일은 가스 사용을 100억㎥ 감축. 이탈리아는 80억㎥,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각각 50억㎥ 감축.

• 노르웨이 정부는 EU에 공급해오던 전력 수출량을 제한

➺ 노르웨이는 수력자원이 풍부한 유럽의 최대 전력 수출 국가

➺ 노르웨이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케이블망을 통해 영국,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을 거쳐 유럽 전역에 공급

➺ 테르예 오슬란 노르웨이 석유에너지 장관 : 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저수지의 충수와 전력 공급 확보를 우선시하기 위해 저수지 수위가 계절 평균보다 낮아지면 전력 수출을 제한할 것

•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망 붕괴에 시달리는 유럽은 올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게 될 전망

 

🎷 2022.08.10 경제신문 기사

천연가스 공급망 재편에…셰니어에너지·EQT코퍼 '활활' [한국경제]

➺ 美, LNG 최대 수출국 올라

➺ 셰니어, 올들어 주가44%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천연가스 공급망 재편에…셰니어에너지·EQT코퍼 '활활'

 

✔ WHY? (왜)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적으로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

• 유럽 국가들이 미국산이나 중동산 LNG로 눈을 돌린 영향

✔ HOW? (어떻게)

• 미국은 올 상반기 액화천연가스(LNG) 최대 수출국.

➺ 주목할 만한 미국 에너지기업 셰니어에너지와 EQT코퍼레이션 

   - 셰니어에너지(LNG 수출 터미널을 운영, 미국 LNG 수출의 절반 정도 처리) 주가는 올 들어 44.1% 상승

   - EQT코퍼레이션(미국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 올초 21.82달러이던 주가는 이날 41.34달러로 두 배가량 상승

   - 텔루리안(LNG 수출 터미널 등 천연가스 인프라를 운영)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4% 

•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유지할 것

➺ 유럽과 아시아 국가의 겨울철 난방용 LNG 수요가 늘어나고, 공급난이 지속될 가능성

➺ 호주 LNG 수출량 축소 검토

 

🎷 2022.08.10 경제신문 기사

역대 최대 발주 LNG선, 한국이 싹쓸이

➺ 카타르 프로젝트 수요 급증

➺ 올해 103척 중 韓 78척 수주

➺ 신규 발주가격 20개월째 상승

매일경제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역대 최대 발주 LNG선, 한국이 싹쓸이

 

✔ WHY? (왜)
• 우크라이나 전쟁과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수요에 힘입어 

•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 발주 선박의 절반을 따내 3개월 연속 1위 자리

✔ HOW? (어떻게)

• 한국 조선사들이 독보적 경쟁력을 지닌 LNG운반선 부문이 이번에도 효자 노릇

• 올 들어 7월까지 발주한 LNG선(103척) 가운데 78척(76%)을 한국이 수주

• 기업별로는 한국조선해양 34척, 삼성중공업 24척, 대우조선해양 20척 순

• 양종서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신조선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올해 하반기를 포함해 세계 신조선 시장은 단기적으로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 LNG선은 수요가 비교적 탄탄해 갑자기 시황이 침체하는 수준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 조선업계 관계자 :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LNG 이중연료추진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일감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