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왕십리 교통 인프라 활용, 성동구 대기업·빅테크 타운 만들 것

🎷 2022.07.14 경제신문 기사

왕십리 교통 인프라 활용, 성동구 대기업·빅 테크 타운 만들 것

➺ 서울 구청장이 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 왕십리역 근처 행정기관만 밀집, 민간기업 입주할 부지 태부족

➺ 公 기관 이전,유휴 공간 이용해 50층 규모 복합 기업 타운 추진

➺ 삼표레미콘 터에 '오페라 하우스'

 

한국경제

 

🎷 추천이유
부동산 입지의 3대 요소인 ‘교통, 학군, 환경’과 관련된 기사는 눈여겨볼 필요. 특히 일자리와의 연결성이 중요합니다.(<투자하려면 경제신문> 212페이지 참고) 성동구청장의 인터뷰 기사에서 일자리를 어디에 어떻게 만든다고 발언했는지, 위치는 정확히 어디인지 확인하기.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정원오 성동구청장 : 왕십리 교통 인프라 활용, 성동구 대기업·빅 테크 타운 만들 것

✔ WHY? (왜)
• 공공기관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 빈자리에 대기업 본사와 하이테크·신흥 벤처기업 등을 유치해 성동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

 
✔ HOW? (어떻게)
• 왕십리역 주변은 역세권 일반 상업지역으로 최고 50층 높이의 빌딩을 건축할 수 있지만 행정기관이 들어차 기업이 입주할 부지가 없었다. 왕십리역 일대에 몰려 있는 구청사, 경찰서 등을 인근 소월아트홀 터로 옮겨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
➺ 정원오 성동구청장 : 구청사와 왕십리광장 일대 21만 4876㎡에 최고 50층 규모 빌딩이 들어서는 복합 비즈니스 타운을 조성 및 일자리 5000개를 만드는 등 임기 4년간 민간부문 일자리 총 3만 5000개를5000 창출 계획.

• 서울 지하철 2·5호선과 경의 중앙·수인 분당선이 지나는 왕십리역(연간 환승객만 1억 8000만여8000 명)은 GTX-C노선과 동북선 경전철까지 들어오면 수도권~서울 30분대 생활권이 형성돼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

• 성수 전략정비구역 개발 계획.

➺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수동 일대 최대 주거 배후지인 성수 전략정비구역에 50층 규모의 주상복합을 건축해달라는 주민들 뜻에 따라 신속히 정비사업을 추진할 것”

➺  “경의 중앙선과 2호선의 지상선 구간으로 주변 상권이 침체돼 왔다”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지하화 작업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복합 문화시설 조성.

➺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수동을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드는 게 목표”, 서울숲과 한강 합류부 등 수변이 어우러진 문화관광 타운으로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소로 조성

➺ 삼표레미콘 부지와 서울숲 승마장 부지 등에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복합시설인 오페라하우스를 세우겠다

• 스마트 포용 도시 실현.

➺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와 엘리베이터 설치는 노인과 일반 시민의 이용 편의까지 높여준다/ 성동구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스마트 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가 대표적.

 

🎷 돈이 되는 질문 & 투자에 적용할 점
✔ 성동구 왕십리 일대 도시계획  5곳 위치 찾아보기.

🎷 스크랩 소감

향후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5호선, 분당선, 경의 중앙선, 동북선 경전철(2026년 개통 예정), GTX-C 노선까지 6개의 노선이 정차하는 광역 허브 및 주변 인프라 발전되어 주변 부동산 시세도 보았는데 현재 30평대가 약 13억~ 20억 정도... 20년 후에는 엄청 올라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