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러 '에너지 무기화' & 국내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실무안 발표

🎷 2022.09.01 경제신문 기사

하루만에 말 바꾼 푸틴 獨,佛 가스끊겼다 [한국경제]

➺ 러 '에너지 무기화' 현실로

➺ 공급 줄인다더니 전면 차단 "기술적 문제... 결제대금 못 받아" 뾰족수 없는 유럽은 속수무책

➺ EU 9일 에너지장관회의 소집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가스공급 줄인다던 푸틴,  프랑스 전면 차단. EU, 9일 에너지장관회의 소집

 

✔ WHY? (왜)
•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로 유럽 압박 강도 높임.

✔ HOW? (어떻게)

• 러 에너지 무기화 현실로

한국경제

➺ 프랑스 가스 공급 전면차단 : 지난 7월 공급한 천연가스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이유

➺ 독일 사흘간 공급 중단 : 서방의 제재 때문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공급에 차질

지난 6월 중순부터 가스관 터빈 반환 지연으로 노르트스트림1 공급량 40%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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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부터 열흘간 정비로 가스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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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급 재개했지만 공급량 절반으로 줄여 현재는 20%수준 공급

➺ 서방국가들 러시아 대규모 경제 제재 효과 크지 않음

➺ 에너지 가격 상승세로 제재 참여하지 않은 나라들 러시아산 에너지 적극 매입 : 러시아 가스프론 사상 최대 순이익.

• 대책 마련 유럽

➺ 9월 9일 유럽연합(EU) 벨기에 브뤼셀 긴급회의

➺ 유럽 가스 비축량 현재 평균 80% / 11월1일까지 모든 국가 비축량 80% 목표

• 원자력과 풍력발전 검토 

➺ 독일 : 올해 말까지 모든 원전 폐쇄 예정이였지만 남은 원전 3기 수명 내년까지 연장, 천연가스 대신 석유 활용

➺ 핀란드 등 발트해와 인접한 8개 나라 : 2030년까지 해성 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현재보다 7배 늘리기로 함.

 

🎷 2022.09.01 경제신문 기사

'러 대안' 찾던 유럽, 중동산 원유 수입 대폭 늘려 [매일경제]

➺ 중동 디젤유 수입 3년來 최대

➺ 우크라戰 전보다 147% 증가

➺ 겨울 에너지 공급처로 주목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유럽, 중동에서 디젤유 수입 급증.

 

✔ WHY? (왜)
• 유럽연합(EU)의 대러 에너지 제재와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

✔ HOW? (어떻게)

• 지난 30일 블룸버그 (자체 유조선 추적 자료와 에너지 정보 분석 업체 볼텍사의 자료를 인용) 보도

➺ 8월 중동에서 수입되는 디젤유가 하루 43만5000배럴에 달할 것

➺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최대치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월 수입량보다 147% 증가

➺ 러시아가 유럽 공급 천연가스 줄이거나 일시 중단 사례 늘면서 급등한 천연가스 대체 에너지인 디젤유 중요성이 커짐.

• 발전용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젤유

➺ 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의 원유 공급처로 중동의 존재감 커질 전망.

➺ 중동 원유 주요 공급처

➺ FGE : 현재 유럽은 하루 약 150만배럴의 디젤유 부족 상황에 직면 / 현재 비축량은 비정상적으로 적은 상태.

 

🎷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실무안 발표 경제신문 기사

2030년 원전비중 24% -> 33%로 대폭 확대 [한국경제]

➺ 尹정부 첫 전력수급기본계획

➺ 신재생 30%->21%로 감축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실무안 발표

 

✔ WHY? (왜)
• 전력수급기본계획 : 국가 전체 전력설비와 전원 구성에 대한 15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2년마다 수립

✔ HOW? (어떻게)

• 총괄분과위는 30일 10차 기본계획 실무안 - 2030년 발전 비중을 원전(32.8%), 신재생(21.5%), 석탄 (21.2%), LNG(20.9%) 등으로 새롭게 제시

➺ 원전을 확대해 전력수급을 맞추겠다는 것

• 석탄발전은 감축 기조 유지

➺ 2036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지나 수명이 다하는 발전소 26기(13.7GW)는 기존 계획대로 폐쇄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대체 계획

➺ LNG발전소 5기(4.3GW) 신설

•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PPA)을 확대하는 등 전력 분야에서 시장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 한국전력 외 민간(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재생에너지에 한해 직접 전력 거래

•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원전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감축안 이행 가능

• 태양광발전 증가에 대응해 수요전망 체계를 전력거래시장 밖에서 거래되는 자가용 태양광까지 포함하는 방식

• 전력시장 다원화

➺ 단계적 전력가 입찰 제도를 도입해 발전사들의 경쟁을 유도

➺ 수요입찰과 관련해선 전력판매사인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양방향 입찰제 도입 추진

➺ 개별 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전력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PPA)’ 허용 범위 등 제약 풀어 점진적 확대

➺ 미리 정한 가격에 전력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선도 계약시장을 개설해 수소 등의 분야에 더 많은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