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버핏의 한수…인플레 헤지 위한 '배당주' 쓸어담기

🎷 2022.08.08 경제신문 기사
버핏의 한수…인플레 헤지 위한 '배당주' 쓸어담기[한국경제]

KB 금융매니저

🎷 추천이유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이 경제신문에 나오면 반드시 챙겨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가의 투자전략을 본인의 투자에 적용하기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버핏의 한수…인플레 헤지 위한 '배당주' 쓸어담기

✔ WHY? (왜)
• 고물가 시대를 맞이하며 물가 급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질 소득의 감소분을 배당금을 통해 상쇄하겠다는 전략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 해서웨이 - 지난 4월 7차례에 걸쳐 미국 최대 셰일가스 업체 중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주식 꾸준히 지분 추가 매입 :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한 투자

✔ HOW? (어떻게)

• 인플레이션은 원자재 공급 부족,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당 기간 지속

• 1970년대 고물가 시대 - 1972년~1984년 S&P500지수의 실질 수익률은 -37.8%를 기록. 반면 배당을 고려한 실질 총수익률은 물가상승에 따른 수익 감소 극복 10.3% 달성

• Alerian MLP 인덱스(미국의 대표 셰일가스 기업들로 구성) 배당수익률 : 2022년 8.3%, 2023년 8.9%로 예상

• 미국 S&P500지수에서 산출하는 ‘S&P500 배당귀족지수’는 1991년 5월 이후 2022년 7월까지 연평균 수익률이 8.3%인 반면 배당을 고려한 총수익률은 11.2%로 평균 2.9%포인트 더 높았다 / 누적 수익률은 각각 1223.8%, 2962.7%

- 배당의 누적 성과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주가가 재조정 -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 분할 매수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