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美, 성장보다 물가…또 자이언트스텝

🎷 2022.07.29 경제신문 기사
美, 성장보다 물가…또 자이언트 스텝
➺ 美 2분기 GDP 성장률 -0.9%

➺ 두 분기재 역성장에 침체 공포

➺ 연준 은 두 달 연속 0.75% P 인상

➺ 2년 5개월 만에 韓과 금리 역전

매일경제

 

🎷 추천 이유
미국이 기준금리를 2.5%로 인상했는데요. 이로 인해 자산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른 기사들과 엮어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美, 성장보다 물가…또 자이언트 스텝
✔ WHY? (왜)
•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선 성장을 둔화시킬 필요, 물가 안정 의지 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
✔ HOW? (어떻게)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 성장보다 물가 우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 미국 경제 1분기, 2분기 마이너스 성장 -> GDP 성장률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미 경제는 기술적 경기침체 상태 진입.
➺ 공식적인 경기침체 여부는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판단 / 조 바이든 미 행정부와 연준은 견조한 고용 등을 근거로 아직 경기침체로 볼 수 없다는 입장.
➺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갈 가능성 / 물가 및 고용 지표에 따라 금리 인상폭을 조절.
• 한미 간 금리 역전
➺  27일 연준 자이언트스텝 발표로 미국 기준금리는 2.25~2.5%, 한국의 기준금리  2.25%
➺ 2020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금리 역전.
• 원화 강세 - 1296.1원 거래 마감
➺ 15 거래일 만에 1200원 선(종가 기준)을 회복.
➺ 미국 금리 인상폭이 예상 수준인 점과 파월 의장의 인상 속도 조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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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텝에도 즉각 반응한 시장... '자이언트 스텝'은 언제까지 [연합뉴스]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매파 분위기' 연준, 경기 침체 가능성 앞에 고민 깊어질 듯

✔ WHY? (왜)
• 실질적인 경기침체의 조건을 채웠다고 볼 수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연준의 통화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는 이유

✔ HOW? (어떻게)
• 27일 FOMC 정례회의 2개월 연속 75bp 금리 인상
• 자이언트 스텝의 효과는 2분기 GDP 통계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지만,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분위기 발 빠르게 반응한 것
•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발표 : 금리 인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주거용 고정투자(주택 건설)는 연율로 14% 하락.
공장이나 창고 건설을 의미하는 비주거용 고정투자도 11.7%나 감소
➺ 기준 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에 가깝게 급등하면서 주택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
• 주(州)·지방정부 지출도 3.2% 감소 : 연방정부가 내려보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 때문에 지금껏 지방정부가 지출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인 만큼 당연한 결과
•  미국 경제의 침체 속도 빨라질 수 있다.
➺ IT(정보기술) 등 일부 분야에서는 정리해고 움직임, 가파른 물가 인상 탓에 소비가 줄어드는 분위기 감지 • 파월 의장 : 어느 시점이 되면 금리 인상의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해질 것 -> 자이언트 스텝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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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8월 빅스텝 가능성 낮아... 0.25% P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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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금리 역전 영향 제한적"

➺ 금통위원 취임한 신성환 "수십 년 만에 중앙銀 난제 봉착"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무슨 일이야)
• 한국은행 8월 빅 스텝 가능성 낮아…0.25% P 올릴 것

✔ WHY? (왜)

• 고공 행진하는 물가와 한·미 기준금리 역전 감안

✔ HOW? (어떻게)
• 신성환 신임 금통위원 : 공급뿐 아니라 수요 측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둔화 가능성, 자본유출 위험 등 함께 고려해야 할 상황이 산재
• 이 총재 지난 13일 빅 스텝 직후 기자간담회 : 당분간 금리를 0.25% 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
• 한은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면 한·미 기준금리는 연 2.5%로 같아진다
• 미국이 9월에 다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경우 한·미 금리 격차는 또 벌어진다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
➺ 한은은 한·미 간 정책금리 역전에 따른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의 유출 규모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추정

🎷 스크랩 소감
한은이 8,10,11월 금리인상 0.25% 포인트 인상하면 연말 기준금리가 3%, 내년 1분기 최종 금리는 3.25% 전망한다고 한다. 투자보단 안전자산관리가 최우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금 파킹 통장이나 예적금 금리도 많이 높다는데 금융권 예적금 금리도 알아봐야겠다. 달러는 더 상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