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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스크랩

ESG 2023 키워드 [공급망과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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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스크랩]

한국경제

◈ ESG  2023 키워드 공급망과 인권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현황

*ESG 경영 원년인 2021년 - 전담부서와 이사회 산하 위원회 설치.

* 2022년 - 환경(E) 분야를 시작으로 EGS 경영 결과 나오기 시작함.

* 2023년 - 환경(E)분야에서 사회(S) 분야로 옮겨가는 흐름의 변화 관측

 

올해(2023) ESG 5대 트랜드 

*순환경제 활성화

*에너지 전환

*디지털 책임성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인권경영 강화 

 

주요 기업들의 ESG 움직임

[삼성전자] - 순환경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에서 누적 507만 톤 규모의 폐전자제품 회수하여 충남 아산 리사이클링센터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구리, 알루미늄, 철, 플라스틱 등 추출한 자원이 3만 2731톤에 달함.

[LG화학] - 순환경제

전 제품에 국체표준에 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전 과정평가) 수행.

[현대오일뱅크] - 에너지 전환

덴마크 기업 할도톱소와 공동으로 연구하는 '이퓨얼(e-Fuel)'

※ 이퓨얼(e-Fuel) : 물을 전기 분해해 얻은 수소를 이산화탄소 등과 혼합해 만든 합성연료이며, 휘발유 또는 경유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다.

[HD현대 - 한국조선해양] - 에너지 전환

1MW급 수전해 시스템 독자 모델 개발 중

[포스코와 LG유플러스 등] - 개인정보 보안

전담조직 운영, 해외법인과 협력사, 고객사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정보보안 관리

[LG이노텍, SK E&S 등] - 인권경영 강화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내 인권·환경 실사 적극적.

[HD현대] - 인권경영 강화

개열사별 인권 경영위원회 발족하며 거버넌스(지배구조) 확립

[삼성엔지니어링] - 인권경영 강화

'인사신문고' '부정 제보 신고 채널' 등 운영하며 임직원 인권보호 선도.

 

해외 ESG 움직임

[독일]

올해부터 제품 전 주기에 걸쳐 인권·환경 침해 여부 실사하는 '공급망 실사 의무화법' 시행.

[유럽]

역내 기업뿐 아니라 역외 기업에도 '지속 가능한 공급망 실시 지침' 마련.

[미국, 해외 주요국]

아동 노동, 강제 노동 등 인권 부문에서의 실사 강화

 

 

✔ 스크랩 리뷰

생소했던 ESG 경영이 벌써 3년 차로 국가 및 기업별로 다변화되는 걸 보면서 ESG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되짚어봅니다.

이익 중심이 아닌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함에 있어 저 또한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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